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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by 찡그림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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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라도. 뉴스1, 라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30)와 작곡가 라도(37)가 7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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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소속사는 23일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확인은 어렵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라도는 걸그룹 스테이씨(STAYC)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트와이스(TWICE), 청하(CHUNGHA) 등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입니다.

특히, 라도가 작곡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HUSH)' 등의 노래는 에이핑크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보미는 이날 자신의 팬 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생겼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하여, '미스터 츄(Mr. Chu)', '노노노(NoNoNo)', '러브(LUV)'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에이핑크의 멤버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라도 역시 작곡가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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