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정보 알리미/생활 정보 알리미3 "남편 외도로 결혼 파탄"... 아옳이 '패소', 왜? 유명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33)가 전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33)씨의 연인에게 제기한 상간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7일 법조계와 조선일보에 따르면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은 최근 아옳이가 서씨 연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은 아옳이 측이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옳이와 서씨는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히고 같은 해 11월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습니다. 아옳이는 이혼 사유가 서씨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서씨의 연인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서씨는 이미 가정이 파탄 난 상태에서 다른 여성을 만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실제 서씨는 지난해 유.. 2024. 4. 28. 전남대 기숙사서 신입생 숨진 채 발견... 룸메이트가 신고 대학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또 기숙사 내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A씨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A씨의 신체에서 폭행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신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학 기숙사에서 신입생이.. 2024. 4. 23. 서울시, '청년월세' 모집 중, 2만5천명에 1년 간 월 20만원 지원한다. 서울시는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39세(등본상 출생연도 1984~2005년)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자다. 단, 신청인의 건강보험이 피부양자로 등록된 경우에는 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올해부터는 서울 지역의 주택 시장 현실을 반영하여 임차보증금과 월세 환산율을 조정했다. 임차보증금 8,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자의 일반 재산이 1억 3,000만원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지원 금액은 최대 월 20만원, 12개월간 지원된다. 월세·임차보증금 및 소득을 기준으로 4개 구간으로 나눠 대상.. 2024. 3.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