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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사격 영웅'인 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습니다.
11일 오전 1시 10분 기준으로 전국 비례대표 개표가 27.40% 진행되었으며,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8.34%의 득표율로 4석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비례 1번 최보윤, 2번 박충권, 3번 최수진, 4번 진종오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44%의 득표율을 얻어 1번 서미화, 2번 위성락, 3번 백승아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3.30%의 득표율을 얻어 현재 비례 1번 박은정 후보와 2번 조국 대표의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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