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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마동석 액션 통했다.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

by 찡그림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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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과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배급사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관객 증가세로, 지난 24일 극장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일에만 82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범죄도시4'의 인기 요인으로는 마동석 배우의 활약상과 액션신이 꼽힙니다. 마동석 배우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범죄도시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기존 팬들의 기대감도 높았습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4'의 예매율은 92.7%, 예매 관객 수는 87만여 명으로, 예매율 2위인 '쿵푸팬더 4'(2만5천여 명, 2.7%)를 크게 앞선 수치입니다. 극장가에선 이번 주말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범죄도시 영화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박지환(43)씨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립니다. 박씨는 코로나19 시기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결혼식을 미뤄왔습니다. 그는 범죄도시 영화에서 장이수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주목 받았으며, 이번 결혼식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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