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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0' 대회 전원 계체 성공... 역대 최대 4억 보너스 걸렸다!

by 찡그림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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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0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왼쪽)와 도전자 자마할 힐이 계체를 마친 뒤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UFC


UFC 300 대회에는 전현직 챔피언을 비롯한 26명의 파이터가 모두 계체에 성공했습니다. 이 대회는 300번째 넘버링 대회를 기념하여 특별히 준비된 4억원의 보너스 사냥에 참여합니다.

이번 대회인 'UFC 300: 페레이라 vs 힐'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14일(한국 시간)에 개최됩니다. 메인이벤트에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와 전 챔피언 자마할 힐이 출전하며, 모든 선수는 13일에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별한 상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UFC 최고경영자 데이나 화이트는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를 30만 달러로 6배 인상했으며, 멋진 경기와 피니시를 선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집니다.

메인 이벤트부터 각종 카드까지 화려한 대결이 펼쳐집니다. 페레이라와 힐은 서로의 강력한 타격을 자랑하는데, 두 선수는 93kg으로 체중을 맞췄습니다.

챔피언 페레이라는 브라질 토착 파탁소 부족 분장을 하고 나타나며, 힐에게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는 중국인 선수들이 출전하여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BMF 타이틀전에는 저스틴 게이치와 맥스 할로웨이가 출전하며, 유도 여제 케일라 해리슨의 UFC 데뷔도 이목을 끕니다. 이번 대회는 TVING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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