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알리미/핫 뉴스 알리미

“예비신부=이복동생”... 유재환, 결혼 발표글 삭제

찡그림 2024. 4. 30. 04:42
반응형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사기 의혹과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먼저, 사기 의혹은 한 네티즌이 작곡비 130만 원을 유재환에게 송금했으나 2년째 곡을 받지 못했다며 피해 사실을 폭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하여 생겼고, 그러면서 건강의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라며 "곡 작업은 진행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되었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드리게 되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유재환은 성희롱 논란에도 휩싸였습니다. 한 네티즌이 유재환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유재환이 자신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변명은 하지 않겠다. 저는 당사자분께 찾아가 직접 사과를 드렸다"라며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당사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자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고, 사과문을 제외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유재환은 이번 논란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재환은 최근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논란이 결혼 발표 직후에 불거지면서, 결혼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재환은 이번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