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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전한길 "범죄자 국회의원 사퇴해야"

찡그림 2024. 4. 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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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한국사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강사가 '제대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정치인들을 비판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공무원 수험 전문 유튜브 채널인 '난공TV'에 '국회의원은 청렴한 사람이 해야 돼'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쇼츠)가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전 강사는 "여러분 때문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국민들이 분열된다"며 "'막돼먹은 국회의원 나오지 말고 때려치워라' 이 말이야. '정계 은퇴하라' 이 말이야"라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 강사는 "과거 범법 행위를 했거나 범죄 행위가 있거나 또는 지금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이런 사람들 다 나가라. 정계 은퇴 선언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해야만이 우리나라가 살아난다"며 "정치인들을 존경해야 하는데 MZ 청년들이 지금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하는 지도자들이 전부 돼먹지 않아서"라며 "진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애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고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국민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강사는 "아들, 딸 보고 '앞으로 이런 사람 되어라'라고 롤 모델로 삼아야 할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롤모델 삼겠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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